배우는 이유.

 

내가 모든 방면의 지식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꾸준히 배우는 첫번째 이유는

"세상에 있는 내가 직접 생각 해보지 못한 아이디어 를 경험"

 

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생각해보지 못한 아이디어'란?

 

 

사람들이 서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게된 오래전부터

 

 

살아가면서 불편했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지,

 

 

깊게 고민하고 답을 내며 서로 공유해온 모든 아이디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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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간다는 건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을 즐기는 데 여러 해석들을 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가지고 있으면

 

 

 

 

더 재미있게 인생을 즐길수 있다.

 

 

 

 

그 도구가 바로 아이디어이다.

 

 

 

두번째 이유는 

 

"내가 아이디어를 알지 못해서 그 동안 누리지 못할 기쁨과 재미"

 

때문이다.

 

 

 

여러가지 지식들을 배우면서 세상을 해석하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졌다.

 

 

 

 

세상에 어떤 아이디어들이 있는지 모른다면 살아가면서 굉장히 큰 손해를 본다.

 

 

 

 

왜냐하면, 그 아이디어의 존재라도 알고 있다면 필요할때 찾아서 쓸 수 있고,

 

 

 

 

배운 것을 토대로 스스로 그 생각을 확장해 나가며 응용하며 행복을 누려 볼 기회가 있다.

 

 

 

 

그에 반해,

 

 

 

 

아이디어의 존재 조차 모르고 있다면, 선택의 폭이 굉장히 좁아진 상태가 된다.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는 선택을 할 수가 없다.

 

 

 

 

비극적인것은 선택의 폭이 좁고 비효율적이라는 것 자체를 인식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정말 예상치 못하지만, 다른분야에서 적용되었던 문제해결 아이디어들이

 

 

 

 

현재 내가 살아나가며 발생하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강력한 실마리를 제공해준다는점이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일을 미루기에는 오늘 잠깐 배우지 못해서

 

 

 

 

하루라도 조금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경험할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또한, 새롭게 배운 지식을 활용함으로써 찾아오게 되는 행복감을

 

 

 

 

매일 느낄 수 있다는것에 감사한다.

 

 

 

 

그래서 오늘도 스쳐지나는 모든 곳에서 배울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지를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