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3 회고[코드스테이츠 백엔드 60일차]

오늘의 일정

오늘 배운 내용

 

오늘은 섹션 3가 끝나는 날이라서, 간단히 모의 면접만 진행했다.

 

 

잘한점

 

1. 1일 1커밋 유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지는 않지만 매일 배운 내용을 Github에 올렸다.

 

그 덕분에 1일 1커밋은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다.

 

아쉬운점

 

1. 성장속도의 부진

 

위와 같이 1일 1커밋을 하지만,

 

정작 본질적인 실력은 늘지 않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본질적인 실력이란,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생각한 코드를 구현해 내는것이다.

 

실제로 내가 원하는 구현을 하기 위해서는

 

MVC패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있어야만 한다.

 

그래서 여러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공부했다.

 

하지만 최근에 번아웃을 너무 길게 겪고있어서 난항을 겪고있다.

 

2. 번아웃..

 

섹션 3는 난이도가 높았는데,

 

높아진 난이도 만큼 이번 섹션을 거치면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는것은 단연코 건강이었다.

 

지속되는 번아웃에 코드스테이츠 정규과정 내용만 따라가고

 

복습이나, 따로 학습해야 할 인터넷강의들을 보지 못했다.

 

쉬는 시간에는 완전히 쉬어버리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그냥 천장을 보고 누워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휴식으로 괜찮아져 자기전 강의를 듣고 자면,

 

다음날 또 무기력의 반복이다...

 

 

시도할점

 

이 번아웃은 머리를 쓰지않고 일주일은 연속으로 쉬어주어야만 나을것같다.

 

하지만 그럴 여유는 없기 때문에.. 명상과 운동을 꾸준히 하며 최대한 개선해 보아야겠다.